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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그 아련한 이름… : 시대의 변화, OTT의 습격, 고정 지출 상승

by 박인엽 2025.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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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그 아련한 이름 티켓 한 장에 담긴 추억의 무게 관한 사진

영화를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 혹시 그런 생각해보신 적 없으세요? "어? 언제부턴가 영화 한 편 보는 게 좀 부담스러워졌네?" 영화관에 가는 발걸음이 예전 같지 않고, 팝콘 한 봉지 집어 들 때마다 살짝 망설여지는 그런 순간이요. 맞아요, 저도 그래요. 옛날엔 만 원짜리 한 장이면 영화는 물론이고 팝콘이랑 콜라까지 풀코스로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젠 밥값보다 더 비싸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저만 이런가요? 심지어 가족끼리 영화라도 보러 가면 그날은 뭐, 외식 대신 영화 한 편 보는 날로 기념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지출이 커지잖아요. 뭔가 주머니에서 돈이 술술 빠져나가는 마법 같달까? 진짜 신기하죠? 예전엔 금요일 밤에 별다른 약속이 없으면 ‘영화나 볼까?’ 하고 가볍게 극장으로 향했는데, 요즘엔 한 번 갈 때마다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정도가 된 것 같아요.

음… 영화관 티켓 가격이 정말 많이 올랐죠. 심지어 그 오르는 속도도 예사롭지 않았잖아요. 마치 계단이 아니라 엘리베이터를 탄 것처럼 순식간에 올라버린 것 같아요. 언제부터 이렇게 된 걸까요? 매번 갈 때마다 슬금슬금 오르는 가격표를 보면서, 저는 사실 가끔 '이게 대체 무슨 일인가?' 싶어 당황하곤 했어요. 내가 모르는 사이에 영화 티켓에 무슨 금이라도 박히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아니면 영화 속 명장면이라도 한 컷씩 추가되는 건가? (농담이랍니다) 그리고 대체 무슨 이유로 영화관 티켓 한 장의 몸값이 이렇게 천정부지로 치솟았을까요? 오늘은 제가 영화관 티켓 가격의 흥미진진(?)한 인상 시점과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아주 솔직하고 담백하게, 마치 옆집 친구랑 수다 떨듯이 속속들이 파헤쳐 보려고 해요! 궁금하시죠? 저만 믿고 따라와 보세요! 이 글을 다 읽고 나면, 어쩌면 영화 한 편 한 편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거나, 아니면… 뭐, 잠시 눈물을 흘리실 수도? 아무튼! 감성이다 진짜.

1. 시대의 변화, 팬데믹이라는 예측 불가능한 변수, 그리고 텅 빈 스크린이 가져온 고통

솔직히 말해서 영화 티켓 가격이 오르기 시작한 건 어제오늘 일은 아니거든요. 물가 상승에 맞춰 꾸준히 조금씩 오르긴 했었어요. 근데 뭔가 확! 체감될 정도로 비싸졌다 싶었던 건, 역시 우리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하지 않나 싶어요. 다들 기억하시죠? 그놈의 바이러스 때문에 온 세상이 멈춰 서고, 영화관 문 닫고, 사람들 모이지 말라고 하고, 진짜 난리도 아니었잖아요. 사회적 거리 두기니, 모임 자제니, 백신 패스니… 그때만큼 온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같은 공포에 떨고 새로운 일상에 적응해야 했던 시절도 없었을 거예요. 저는 그때 영화관이 문을 닫는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세상이 끝나는 줄 알았다니까요 ㅠ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 중 하나가 영화관인데, 거기에 발길을 끊어야 한다는 게 얼마나 슬프던지… 생각만 해도 그때의 답답함과 아쉬움이 고스란히 느껴져요.

영화관은 원래 '밀집된 공간'이라 팬데믹 시대에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곳 중 하나였어요. 팝콘 냄새 가득했던 복도는 텅 비었고, 사람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던 상영관은 싸늘한 침묵만이 감돌았죠. 빈 의자들을 마주 보고 있으면 정말 쓸쓸하달까요. ㅠㅠ 관객이 없으니 당연히 수입도 뚝 떨어졌고, 당장 극장을 유지하기 위한 비용조차 감당하기가 힘들어졌을 거예요. 한 달, 두 달… 시간이 지날수록 극장들은 정말 벼랑 끝으로 몰렸습니다. 문을 열어봤자 적자만 쌓이니, 더 이상 버틸 수 없게 된 거죠. 그렇다고 멀티플렉스 수백 개의 문을 한순간에 닿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그래서 극장들이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마지막 카드가 바로 '티켓 가격 인상'이었어요. 피눈물을 머금고 내린 결정이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2020년부터 시작해서 2021년, 2022년까지 정말 쉼 없이, 때로는 파격적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가격이 올랐죠. 한 번에 몇백 원씩 오르는 게 아니라 천 원, 이천 원씩 껑충껑충 뛰는 느낌이랄까요. 저는 그때마다 제 눈을 의심했어요. "어? 이게 진짜 맞나? 가격표가 잘못 인쇄된 거 아니야?!" 하면서요. 여러분도 그때 엄청 당황하셨죠? 저도 친구랑 "야, 이제 영화 한 편 보려면 십만 원 깨지겠다?!" 라며 한숨 쉬던 기억이 생생해요. 텅 빈 극장에 마스크 쓰고 앉아 영화를 보던 그때 그 시절… 그 당시 영화 한 편 보는 것도 조심스러웠는데, 티켓 가격마저 오르니 '이중고'를 겪는 기분이었어요.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어질어질하네요. 영화 한 편 보기가 이렇게 힘들어질 줄 누가 알았겠어요? 진짜 이건 반칙이에요! (버럭) 영화를 정말 사랑하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너무 슬픈 현실이었답니다. 그때 그 고통의 시간을 떠올리면, 단순히 '영화 비싸졌네'라고만 말할 수 없는 복합적인 감정이 올라와요.

2. OTT의 습격, 영화관의 자구책은 과연 통할까? 아니, 생존이냐 사멸이냐의 기로

팬데믹이 티켓 가격 인상을 가속화시킨 건 맞지만, 사실 그 전부터 이미 영화관은 조용히 힘든 싸움을 하고 있었어요. 정말 강력한 적수가 등장했거든요. 바로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의 등장 때문이죠!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왓챠, 웨이브, 쿠팡 플레이… 셀 수 없이 많은 OTT 서비스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면서 '집에서 편하게 영화 보기'가 대세가 되어버렸잖아요? 굳이 주차 걱정하고, 사람 많은 곳에서 마스크 쓰고 낯선 사람들과 어깨를 부딪히며 줄 서지 않아도, 안방 소파에 누워서, 심지어 보고 싶을 때 아무 때나, 심지어 몇 번이고 다시 볼 수 있는 편리함! 이 매력에 사람들이 너무나 쉽게 빠져들기 시작했죠. 심지어 영화 개봉 후 얼마 안 가서 OTT에 풀리는 경우도 많아졌으니, 굳이 시간 내서 영화관까지 안 가도 보고 싶은 영화를 안방 1열에서 볼 수 있게 된 거예요. 저도 어느새 저녁 먹고 자연스럽게 리모컨 들고 넷플릭스 켜는 게 일상이 되어 버렸더라고요. 여러분도 그렇지 않나요? 퇴근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와서 편안하게 OTT를 보며 스트레스를 푸는 건 정말 매력적이죠.

영화관 입장에서는 손님이 줄어드니 수익을 보전해야 하는데,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 결국 티켓 가격을 올리는 거였어요. 물론 '우리가 서비스 질을 높이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서 가격을 올리는 거야!'라고 말하지만… 제 솔직한 심정은 "이 가격이라도 내고 영화 볼 사람은 와라!" 같은 느낌이랄까요? 씁쓸하지만 극장들도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던 거겠죠. 영화 산업 전체의 파이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고정 지출은 그대로니 티켓값을 올리는 것 외에는 답이 없었던 거예요.

저는 OTT도 좋지만, 역시 영화는 큰 스크린에서 봐야 제맛이라고 생각하는 파거든요! 그 거대한 화면이 시야를 가득 채우고, 빵빵한 서라운드 사운드가 온몸을 감싸면, 와… 진짜 몰입감이 다르다니까요? 특히 액션 블록버스터나 웅장한 사운드가 중요한 영화를 볼 때마다 그래요. 가끔은 그 엄청난 사운드와 함께 느껴지는 압도감에 닭살이 돋기도 해요. 마치 제가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간 기분이랄까? <탑건: 매버릭>이나 <아바타: 물의 길>, <듄> 같은 영화는 진짜 극장에서 봐야 그 진가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집에서 아무리 좋은 TV와 스피커로 본들, 그 압도적인 현장감은 절대 따라올 수 없어요. 집에서 보면 그 감동이 백만 분의 일로 줄어들 거예요, 아마! 진짜 이건 제가 장담할 수 있어요! 극장 특유의 팝콘 냄새와 콜라를 마시며 어둠 속에서 스크린만 바라보는 그 집중된 분위기도 무시 못 하잖아요. 휴대폰 불빛 하나 없는 공간에서 오롯이 영화에만 집중하는 경험, 옆 사람의 감정까지 함께 공유하는 그 공동체의 느낌! OTT가 아무리 편리하다고 해도, 영화관만의 이 '특별함'은 쉽게 대체될 수 없는 가치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영화관이 이대로 사라지지 않도록 더 노력하고 발전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영화관은 생존이냐 사멸이냐 하는 쫄깃쫄깃한 싸움을 하고 있는 거죠!

3. 고정 지출 상승과 특별 상영관의 진화, 프리미엄 경험을 향한 끝나지 않는 투자

영화관이 단순히 '손님 없어서' 가격만 올린 건 아니에요. 물론 관객 감소가 큰 원인이었지만, 사실 영화관 운영에 들어가는 고정 지출도 꾸준히 늘었거든요. 영화관이라는 게 단순히 스크린과 의자만 있는 공간이 아니잖아요? 넓은 공간의 임대료, 수많은 직원의 인건비(최저임금 상승도 무시 못 하죠!), 시원하게 틀어야 하는 에어컨과 따뜻하게 해주는 히터의 전기세, 여기에 영화를 상영하기 위한 필름(혹은 디지털 파일) 임차료, 매일 청소하고 관리해야 하는 방역과 유지 보수 비용까지… 다 돈이거든요, 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모든 운영 비용이 천정부지로 오르는데, 수익은 줄어드니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었을 거예요. "아, 진짜 월급 빼고 다 오른다더니… 영화관도 똑같네?!" 저도 가끔 이런 생각한답니다. 영화관 운영자 입장에서는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끝없는 마른 수건 쥐어짜기였을 거예요.

게다가 요즘 영화들은 기술적으로도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잖아요. 그냥 스크린에 영화만 틀어주던 시대는 지났다고나 할까요? 4DX, IMAX, ScreenX, DOLBY CINEMA, MX, SUITE CINEMA 같은 특별 상영관들이 늘어나면서 관객들에게 '돈이 아깝지 않은' 더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4DX는 영화 장면에 맞춰 의자가 흔들리고, 바람이 불고, 물이 튀고, 심지어 향기까지 나잖아요! 저는 처음 4DX 경험했을 때 진짜 깜짝 놀랐어요. 와, 내가 영화 속에 들어와 있나?! 이러면서. 특히 액션 영화 볼 때마다 의자 흔들리고 바람 슝슝 나오고 물도 튀기면 와~ 진짜 내가 영화 속에 들어간 것 같고 막 그렇다니까요! 팝콘 먹다가 콜라 쏟을 뻔한 적도 있었어요. IMAX는 압도적인 스크린 크기와 선명한 화질, 그리고 특유의 웅장한 사운드로 영화를 '보는' 게 아니라 '경험'하게 해 주고, ScreenX는 양옆 벽까지 스크린으로 활용해서 엄청난 몰입감을 주고요. 여기에 프리미엄 좌석이나 전용 라운지까지 갖춘 SUITE CINEMA 같은 곳들은 말 그대로 '럭셔리 영화 감상'을 제공하죠. 이런 특별관들은 확실히 '영화관에 가야 할 이유'를 만들어주는 건 맞아요.

하지만 이런 최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유지하는 데는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거든요. 특별 상영관 하나 짓는 데 수십억씩 깨진다고 하더라고요. 최신 프로젝터와 사운드 시스템을 유지 보수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 거고요. 거기에 영화 상영 후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소모품들까지 생각하면, 정말 엄청난 투자가 계속 이루어져야 하는 거죠.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같은 멀티플렉스들이 경쟁적으로 이런 특별관들을 도입하면서, 자연스럽게 일반 티켓 가격도 올릴 수 있는 명분이 생긴 거죠.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가격이 오르는 건 당연한 거 아냐?' 이런 마인드였다고나 할까요? 극장들도 손해 보면서 장사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결국, 일반 티켓만으로는 수익성을 맞추기 어려우니, 특별관이라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찾고, 그 투자 비용을 티켓 가격에 전가하는 식이라고 볼 수 있죠. 물론 이런 특별관은 일반 티켓보다 가격이 훨씬 비싸다는 거… 여러분도 공감하시죠? 어쩔 수 없이 지갑이 얇아지는 매직! (feat. 한숨) 그래도 가끔은 '이 돈 주고라도 볼 가치가 있어!' 싶은 영화가 있다면 기꺼이 달려가게 되더라고요. 저처럼요! 때로는 한 편의 영화를 넘어선 복합적인 문화 경험을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여는 거죠.

결론: 영화관의 미래,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함께 지켜봐요!

이렇게 영화관 티켓 가격이 오르게 된 배경을 쭉 살펴보니, 마냥 영화관만 탓할 수는 없는 복합적인 이유들이 있었죠? 눈 깜짝할 새 찾아온 팬데믹으로 인한 직격탄, 예상치 못했던 OTT와의 피 튀기는 경쟁, 그리고 계속해서 늘어나는 운영 비용까지… 영화관 입장에서는 정말 생존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우리에게 좋은 영화와 경험을 제공하려 애쓰는 극장들의 노력이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영화관은 단순한 상업 시설을 넘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추억, 감동을 선물하는 특별한 공간이잖아요.

그래도 저는 영화관이 주는 그 특별한 경험은 돈 주고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해요. 상영 시작 전 스크린에 비추는 광고까지도 설레게 느껴지고, 어두운 공간에서 낯선 사람들과 함께 스크린에 온전히 몰입하는 그 순간, 영화 속 인물들과 함께 웃고 울며 감정을 나누는 것… 고소한 팝콘 냄새와 시원한 콜라 향이 뒤섞인 극장 특유의 공기, 그 분위기… 이건 집에서 아무리 최신 TV와 스피커로 무장하고 봐도 절대 따라 할 수 없는 영화관만의 매력이거든요. 집에서 혼자 보는 영화는 '감상'이지만, 영화관에서 다 같이 보는 영화는 '공유하는 경험'이니까요.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세요?

앞으로는 영화관이 단순히 영화만 보여주는 공간이 아니라,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지 않을까 싶어요. 영화 상영 외에도 다양한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면서 '극장' 자체를 방문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 행사가 되도록 만드는 거죠! 예를 들어, 영화와 관련된 특별한 전시회를 연다거나, 영화 감독이나 배우와의 GV(관객과의 대화)를 활성화하고, OST 콘서트 같은 음악회도 열 수 있겠죠? 또, 독립영화나 예술영화 전용관을 더 늘려서 다양한 영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거나, 영화 속 캐릭터 굿즈샵을 운영하거나, 아예 영화를 보고 나서 바로 관련된 콘셉트의 맛집이나 카페를 갈 수 있도록 연계하는 식으로요! 더 나아가, 게임 대회나 스포츠 경기 중계처럼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대형 스크린에서 개최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런 다각적인 시도를 통해 영화관이 가진 물리적 공간의 힘을 더욱 극대화하는 거죠. 물론, 티켓 가격이 여전히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겠지만, 이런 노력들이 있다면 영화관이 우리 곁에서 계속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적인 상상을 해봅니다! 그리고 저는 우리 모두의 삶에서 영화관이라는 특별한 공간이 계속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영화관의 미래를 함께 응원해 줘요! 다음엔 또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로 찾아올지 기대해 주세요! 그럼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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